그... 주토피아랑 비슷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레고시 자체는 초식동물을 좋아해서 본인의 강함을 억제하고 싶어하는 그나마 이해 가능한 캐인데 나머지는 먹히고 싶어하는 것이 본능이라는 초식동물이나 위협받았는데 괜찮아하는 초식동물이나 지 팔뜯겼는데 너도 놀랐지 괜찮아하는 초식동물이나 쪽본 특유의 가해자가 용서받는ㅋㅋ 그런느낌이 존나 강해서 좀 그럼 중간중간 쓸데없이 여캐 서비스씬이나 배역 여자로 바꿨다고 카리스마있는 사신에서 하트날리고 다니는 이런 것도 존나 짜증나고ㅋㅋ
근데 빻은 거 감안하면 재밌음.... 개빡치게ㅜ 개인적으로 주토피아랑 똑같이 육식초식 친하게 지내요(초식동물이 희생해서^^)인데 그래도 풀어내는 방식이나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묘사하는 게 주토피아보다는 낫다고 생각함ㅋㅋ 적어도 여기선 초식동물이 사과하진 않으니까... 결말 부분이 날림이라는 평은 있지만 그 전까지는 뇌빼고 현실이입안하고 보면 진짜 재밌음ㅜ 그림체도 존나 취향이고... 만화기준 200화 좀 안되니까 볼거없는 붕들 연휴에 함 ㄱㄱ해봐라 애니는 안 보긴 햇는데 개붕적 원작 그림체 매력을 다 죽여놔서 ㅂㄹ... 그리고 루이가 내아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