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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6:30
어제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을 봤는데
영화 자체는 평잼이었는데 루피타 뇽오 캐릭터와 연기가 인상 깊었음
병약미라고 해야 되나
시한부 환자가 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는 그런게 있어서 그 재미로 봤음 냥주작도 귀엽고

그리고 ㅅㅌㅁㄹ 오늘 지인이 만든 인디 공포영화를 보게 됐는데..(이거 아직 개봉도 안한거라 못 밝힘..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너무..건ㅡ장한 거야
그래서 좀 긴장감이 떨어지더라

이런 공포/스릴러 영화는 주인공이 좀 약해보여야 더 볼맛이 나는 것 같다는..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