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18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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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1:18
건물 n층 문 밖에 우산통을 두는 곳이었는데
비온다고 해서 우산 챙겨갔거든? 근데 이제 돌아갈려니까 내 우산이 없음ㅋ...
나름 nn년동안 써서 이대로 잃어버리긴 아쉬워서 건물 엘베에 포스트잇 붙여둠 혹시 가져가신분 돌려달라고..
근데 이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흘렀음 걍 진짜 뚝뚝 흐름 ㅅㅂ 나이 nnn살 먹고 우산 잃어버렸다고 엉엉 울었는데 이거 정상아닌 거 맞지
근데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울었음 ㅅㅂ
엄청 오래쓴 우산이긴한데 이게 이렇게 울일인가..싶음 기분이 이상함 울렁거림 왜 이럴까
비온다고 해서 우산 챙겨갔거든? 근데 이제 돌아갈려니까 내 우산이 없음ㅋ...
나름 nn년동안 써서 이대로 잃어버리긴 아쉬워서 건물 엘베에 포스트잇 붙여둠 혹시 가져가신분 돌려달라고..
근데 이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흘렀음 걍 진짜 뚝뚝 흐름 ㅅㅂ 나이 nnn살 먹고 우산 잃어버렸다고 엉엉 울었는데 이거 정상아닌 거 맞지
근데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울었음 ㅅㅂ
엄청 오래쓴 우산이긴한데 이게 이렇게 울일인가..싶음 기분이 이상함 울렁거림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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