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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6:25
반응 코믹스 읽고 걍 캐해해서 ㅂㄱㅅㄷ

취향ㅈㅇ 코믹스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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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은 둘 나이차가 너무 심하단거 듣고 하 ㅅㅂ 오늘이 어린이날이 아니라 만우절이 아닌가 내가 형을 퍼블릭아이에 신고하면..아아니 형이 이제 수장이지 ㅁㅊ 아니 근데 우리 형 내가보기에도 성격 좀 그런데 마일즈는 착해보이고 어떡하냐;; 하다가


미겔이 마일즈 보는 눈이 사랑으로 가득해서 그래 마일즈랑 있으면 형이 행복해진다-> 형이 행복하면 잔소리를 안한다-> 미겔형이 용돈을 많이준다로 연결되서


"우리 형 진짜 괜찮아요 형수님^^"


마일즈가 반말하시라는데도 꼬박꼬박 형수님 부르면서 미겔 좋은점 말해주다가 나중에는


"환불하시면 안돼요, 알았죠? 미겔 형은 꼭 형수님이 끼고살아야해요.."


하는데 나중에 겔마 싸울때마다 마일즈 묘하게 이때 생각나서 환불 못하고 사기당한 느낌이라 개찝찝해하는거 ㅂㄱㅅㄷ ㅋㅋ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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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타는 ㄹㅇ 달기차일 듣고 겔마 사귄단 소리에 미겔 뺨 쳐서 마일즈가 헉하고 어머님 그러시지 마세요 하고 말렸는데, 미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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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도 할건데요. 행복할거예요."


하고 마일즈한테 프로포즈도 안했는데도 말하면 콘체타가 더 때리는거 ㅂㄱㅅㄷ


"누구 인생을 더 망치려고!!"


그렇지만 마일즈에게는 나름 상냥하게 여러가지 물어보다가 마일즈가 콘체타 슾국어 쓴다는거 때문에 연습해온 슾국어했는데 ㄹㅇ 개끔찍 발음이어서 ㅋㅋㅋㅋㅋ 미겔조차도 마일즈 사랑하지만 이마짚었는데


콘체타 되게 무표정하게 있다가 입꼬리 살짝올라간거 미겔하고 똑닮이었겠지


"역시 어머니가 푸에르토리코 분이셔서 그런지 발음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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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미겔은 맨날 제발음 구리다고 공부하자고하는데요,"


미겔 앞에있는데도 앞담 까면서 친해지고.. 사실 콘체타 듣기에도 되게 못하는 발음이었긴한데 마일즈 장남 하고 결혼하라고 잘해주는거면 좋겠다
2024.05.05 16: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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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생 둘다 저거 말려야지;; 하다가 결국 미겔마일즈 응원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
[Code: 40c6]
2024.05.06 00:11
ㅇㅇ
모바일
아앀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반품하지 말라는 입장된건 똑같은데 가브리엘은 “미겔” 장점 주입시키면서 환불 ㄴㄴㄴㄴ!!!고 콘체타는 “마일즈” 칭찬하면서 잘해주곸ㅋㅋㅋㅋ 입장은 같은데 방법이 다른거 존웃 졸커에욬ㅋㅋㅋㅋㅋ
[Code: c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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