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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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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질문, 답변에 따뜻한 아릐 눈빛까지 ㅠㅠ
2024.11.27 2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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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앞날에 빛도 없고 뉴욕 브로드웨이 갈 수 있는 확률은 없을거같음.. 근데 영화에서 완벽히 살려내줘서 고마웠어. 알아줬으면 좋겠어 아마 나같은 사람이 많을거란거 대리만족이 아니라 정말 앞에 가져다 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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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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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붕팔아 갈수있다......ㅜㅜ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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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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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 인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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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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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보는 내가 다 눈물난다 진짜..... 표현이 너무 좋다 ㅜㅜㅜ 당신의 엘파바가 중력을 거스르는 걸 사람들이 봤다니 ㅜㅜㅜ
[Code: f3ad]
2024.11.27 2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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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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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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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Code: 3428]
2024.11.27 2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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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눈물나와....
[Code: c40c]
2024.11.27 2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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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인터뷰어 얼굴 잘라잇나햇더니 ㄱㅇ인텁이구나 대박이다 찾아봐야겟네...
[Code: 53b7]
2024.11.27 22:31
ㅇㅇ
따숩다
[Code: d2da]
2024.11.27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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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a27]
2024.11.27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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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 ㄱㅇ 보면서 답변 보다 질문이 길어도 되나 생각했었는데 영화 프로모가 마라톤처럼 계속 이어지고 비슷하고 때로는 의미 없는 질문들의 나열인 상황에서 저렇게 이해도 높고+칭송에 가까울 정도로 칭찬해주면 감동일 수 밖에 없는 거라.. 그냥 교주들이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덩달아 나도 행복해짐
[Code: dfe1]
2024.11.2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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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ㄱㅇ을 떠나서 남미 모 국가 어떤 셀럽이 인터뷰한거 봤는데 저럴거면 왜 굳이 인터뷰를...? 싶었어서
[Code: 0a8c]
2024.11.27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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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아직안뵜는데나오ㅔ울컥하냐ㅜㅜㅜㅜㅜ
[Code: b340]
2024.11.2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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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네ㅠㅠ
[Code: cea7]
2024.11.27 23: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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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신시아 진짜 감동받은게 보였음
[Code: 5df6]
2024.11.27 23: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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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옆에 아릐 표정까지 너무 따뜻해
[Code: e67e]
2024.11.27 2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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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다 ㅜㅜ
[Code: 0d0d]
2024.11.28 0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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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뭉클하다 눈물나옴 ㅠㅠㅜ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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