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가 섬의 영웅이자 족장보다 높은 길잡이가 됐다는게 ㅅㅃ 존나 감격스러움 오프닝 보면서 울엇음
신시아? 모아나 여동생 개커염짐
모아나가 언니가 돼서 돌아옴 ㅈㄴ 잘 컷음 감격스러움
모아나가 선조들 계시 받고 운명에 의해 바다로 내몰릴 때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한명만이라도 안 가도 된다고 말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음 물론 모아나 말곤 인재가 없는것도 맞지만... 모아나도 아직 어리다구.... 능숙한 선조 길잡이도 죽은 곳으로 내몰리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했음ㅠ 근데 모아나말곤 인재가 없...(중략)
근데 이건 내가 몹.싸를 너무 많이 본 것같음
암튼 모아나가 여동생보면서 모험하기 싫어할때 부르는 노레 뭔가 in to the unknown 생각났음ㅋㅋㅋ 이것도 모험하기 싫다가 모험에 설레하는 내용이라서 그런건가?
천재 여캐 너무 좋음 괴짜 천재 캐디도 너무 예쁨
마우이 극성 빠돌이 팬픽러 근육몬도 개웃김ㅋㅋㅋㅋ
농부할배는 솔직히 왜... 델꼬 갔는진 모르겠음 몰라 농사하고싶었나봐
이것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노인공격 ㄹㅈㄷ라고 생각함ㅋㅋㅋㅋ
코코넛들 너무 귀여워 얘들 굿즈 안 나오냐??? 나오면 내가 첫빠따로 삼. 모아나랑 같이 가는 코코넛 족장 자식같은데... 뭔가 창 안 주려고 한 거: 자신이 부족을 고향으로 이끌고 싶어한 거인것 같음
그리고 코코넛이 줄 끊으면서 가슴 두드릴때 왜 족장 표정이 보이는 것 같냐ㅠ 씨발 코코넛들 행복해야해... 얘들 재회할 때도 그냥 을었음 코코넛들이 왜이렇게 감동적인거임
빌런송이라고 생각했던 조력자송 굉장히 좋았음 들으면서 울었음
마우이 또 구해주는 백마...가 아닌 보트탄 모아나 좋았다
길은 언제나 있어 부분에서 ㅅㅌㅅㅌ한 이유 때문에 감동 개심하게 받음 약간 방황하고있거나 자기 일에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감동 받을 노래ㅠ
마우이가 모아나 위로해주는것도 너무 좋았어 마우이가 힘들었을 때 모아나가 있어줬으니 모아나가 힘들 때 마우이가 같이 있어주면서 치얼업 해주는거 우정 무슨일이야 평생 친구해라 진짜 감동 심함 이 노래도 울었음ㅠ
빠돌이근육몬 죽을뻔 하고 트라우마 생겼을 때 나도 너무 맘이 안 좋았음.. 애 표정이 너무 안 좋아서 근육몬 드랍하고 가는가 했더니 대충 털고 일어남 장하다
마우이 문신 지워질때 ㄹㅇ 식겁함 아니 어쩌려구요
모아나 죽었을때 ㅈㄴ 울었음 아니 어쩌려구요
여신님 돼서 다시 살아났을때도 ㅈㄴ 울었음
근데 될 줄 알았다ㅎ 모아나 아니면 누가 신 함? 태어날때부터 바다가 친구인데 모아나 말고는 누가 신을 함???? 진짜 감동 개심해
글구 다른 부족들 첨 만났을 때...도 감동적이긴 했지만 왜 나는 갈등이 제일 걱정되냐...ㅎ 3편은 갈등도 나올것같음
마지막 여동생 재회씬도 감동적이고 개커염짐ㅠ

쿠키 영상에서 번개신인지 뭔지 개하남자ㅉ 우리 언니 건들면 죽은 목숨인 것만 알면 됨 일단 나는 3편 확정으로 알고 기대하고 있을게ㅎㅎ

좀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조상님들이 과다하게 많이 나온다는점...? 1편에서는 절정 부분에 뙇!!! 나오셔서 뙇!! 임팩트 주고 사라시졌는데 이번에는 발단 전개 절정 다 나오셔서 뭔가 푸쉬식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듯함 이것만 빼면 다 좋았음
2편도 잘 만들었다 모아나ㅠ 모아나 능력이 뭘지 궁금함 반신인데 길 찾는 능력만 있진 않을거 아냐.... 맞지..?
3편 빨리 나와서 능력 뭔지 보고싶음

만족스러운 영화엿다

+아 맞다 그 공주님 아니라고 하는부분도 좋았음ㅋㅋㅋ 우리애 공주님 아니고 길잡이신님이다 공주라고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