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3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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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1:48
징바가 주인공 아니었냐고... 이거 시작할 때 맨날 징바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고.... 근데 왜 제빅 이 꼬추 달린 애들이 이마 맞대고 사랑의 힘으로 세상 구하고(?) 있냐...? 핵심 서사 다 처묵으면서... 이 거대한 남성서사... 퀴어베이팅... 대체 뭔데... 왜 존내 뒤지게 많은 그 익숙한 맛 나는건데... 징크스가 일 다 끝나고 애비 난동에 딸려서 추락사 하는게 진짜 맞는거냐고 이게 진짜 주인공의 죽음이라고...? 나 이렇게 죽는 주인공 첨봄 ㅅㅂㅋㅋㅋㅋ 아니 시즌1까진 징바가 주인공 맞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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