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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개봉한 노부의 영화
시사회에서 함께 영화를 본 노부 부모님과 케이타는 노부가 영화에서 너무 잘생기게 나왔다고 엄청 칭찬했을꺼야
영화가 개봉되고, 좋은 평을 받으면서 나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지 영화도 재미있고, 노부가 잘생기게 나온다는 칭찬도 수두룩했거든
노부가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그런걸까
최근 노부에게 입덕하는 팬들도 늘고, 노부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는 연예인들도 늘었겠지
홍보때문에 방송에 자주 나오는데 MC와 패널들이 짖궃은 질문을 던질때마다 멋쩍게 웃는 노부 모습 보면서 케이타는 기분이 좋은데, 기분이 좋지 않은 그런 이상한 기분에 휩쌓였을꺼야
질투심이 들때마다 케이타는 노부에게 폭풍 메시지를 전송했을듯









[진짜존나 잘생겼어 진짜]


[어떻게 그렇게 생겨]


[사람이]









[아니라니까]









[짜증나게]


[왜 그렇게 생겼어]


[진짜]


[존나 따먹고싶어]









[케이 예쁜말...]









[짜증나 너 못생겨져]








이번에는 케이타의 질투가 오래가서 노부가 좀 바빴을 것 같다
홍보촬영 끝나면 바로 집에가서 케이타를 달래줘야했거든













내일은 못옴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