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모자, 머플러 등등 따로 정리해두고 새로운거 사는거 즐길듯 얘넨 오픈마켓이나 빈티지 상점 이런데서 괜찮은거 골라내는거 디게 잘할거 같은데 

태웅이랑 백호는 옷 고르는거보다 있는걸 잘 매치하는 쪽이라 쇼핑은 가급적 잘 안하고 한번 살때 여러벌 사서 오래 입을듯 얘넨 키도 비슷하다보니 옷장도 공유하고 나름 애착 후드나 이런거도 비슷해서 너 왜 그거 입고 갔냐고 내가 입으려고 그랬다고 또 주먹질하다 태섭이한테 등짝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