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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4:57
쪽국갔다가 밤마다 사라진 첫사랑봤는데 오프닝?이랑 엔딩다좋아서 미친듯이 반복하고 있어
원래도 콜미바이~ 같은 퀴어는 좀 본적있어서 엔딩이 어떻든상관없고 잘생기고ㅋㅋ 오슷좋으면 됨

특히 사라진 첫사랑 예를 들면 공이 각성했을때 엔딩곡 나오면서 수에게 달려가는 그런 벅찬느낌도 좋고 그냥 펄럭 드라마 오슷같은 느낌도 좋음! 아 콜미바이 오슷도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