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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0:17
그 4회에서 미야타가 타카시 선배 무릎 베고 누워있다가
연애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한 다음에

"아 역시 술을 끊어야 되나~!" 이러잖음
이해력이 딸려서 그러는데 이게 무슨 은유(?)냐
그 뒤에 타카시 선배가 가볍게 타박하는 거 보면 관계에 관련된 말 같은데 해석만 되고 이해가 안 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