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866802
view 766
2024.05.04 16:34
윈솔버키가 우연히 만난 일반인 멸팁한테 한눈에 홀딱 반하고 그건 당연히 스팁도 마찬가지라 둘이 깨볶으며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아무리 읽고 망상해도 안 질린다
명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올곧은 청년 스팁이 딱봐도 어둡고 위험해보이는 메탈암을 가진 윈터솔져 (하지만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연약하고 위태로운) 버키를 돌봐주고 치유해주는 게 좋다.
대공황 시기에 가난한 가정에서 허약한 몸으로 너무 힘들게 자란게 아닌, 또 전쟁 중도 아니고 히어로로서의 부담감을 지지 않은 모던 스팁은 조금 더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겠지.. 그래서 윈터솔져의 상처와 아픔을 햇살처럼 녹여버릴 수 있을 것 같음.
암튼 평소에는 스팁이 관계를 주도하고 버키는 스팁을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따라다니는데 어떤 사건이 생기면 갑자기 눈빛 달라지고 시퍼런 살기 내뿜으며 스팁을 지키려고 나서는 그런 게 보고싶다.
결국 서로서로 과보호하며 자주 둘만의 세계에 빠져서 오픈된 장소에서 아무렇지 않게 스킨쉽 하는데 다른 어벤저스들이 그거보고 평소 윈터솔저와의 갭에 기겁했으면
버키스팁버키 스터키
명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올곧은 청년 스팁이 딱봐도 어둡고 위험해보이는 메탈암을 가진 윈터솔져 (하지만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연약하고 위태로운) 버키를 돌봐주고 치유해주는 게 좋다.
대공황 시기에 가난한 가정에서 허약한 몸으로 너무 힘들게 자란게 아닌, 또 전쟁 중도 아니고 히어로로서의 부담감을 지지 않은 모던 스팁은 조금 더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겠지.. 그래서 윈터솔져의 상처와 아픔을 햇살처럼 녹여버릴 수 있을 것 같음.
암튼 평소에는 스팁이 관계를 주도하고 버키는 스팁을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따라다니는데 어떤 사건이 생기면 갑자기 눈빛 달라지고 시퍼런 살기 내뿜으며 스팁을 지키려고 나서는 그런 게 보고싶다.
결국 서로서로 과보호하며 자주 둘만의 세계에 빠져서 오픈된 장소에서 아무렇지 않게 스킨쉽 하는데 다른 어벤저스들이 그거보고 평소 윈터솔저와의 갭에 기겁했으면
버키스팁버키 스터키
https://hygall.com/592866802
[Code: 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