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68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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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23:08
ㅇㅌ보는데 강아지가 엄마(사람) 없다고 계속 돌아다니고 헥헥거려서 안고서 엄마 ㅇㅇ갔다고 며칠뒤에 올거니까 기다리자~하니까 그 뒤로 얌전히 자리에서 잤다는데 진짜 100프로 알아들은건 아니겠지만..? 뭔가 상황+맥락 정도는 알아들은거같은 케이스가 자주있고 나도 개 키우면서 느껴서 걍 신기함 난 개를 n년 키웠어도 개말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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