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안좋다해서 기대없이 가서 잘본건가싶긴한데

나는 재밌게 잘봤음 노래는 모아나 메인곡이 빈약한 느낌이긴한데 마탕이 메인곡이랑 마우이가 모아나 위로해줄때 레벨업하라고한 노래 2개가 가장 기억에 남고 흥겨움

그리고 여성서사 존좋

모아나랑 모아나 여동생 관계도 너무 좋고
마탕이 빌런인줄 알았더니 빌런인척하는 조력자 롤인것도 좋았음 (근데 이건 3편 나와봐야알듯 마탕이가 모아나 도와준게 자기 이익때문인것 같기도해서ㅇㅇ)
로토는 천재야

마지막으로 코코넛 걔네들 하얀가면 쓰던애들 족장-부족장인것같던데 둘 사이 좀 끈끈해보여서 좋았고 부족장이 존ㅡ멋이었다

아 그리고 끝까지 럽라 없는것도 개깔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