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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6:34
옛날 아케인1을 보고 후속작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기억이 남
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가 누구였는지 잊어버렸고 아케인2 개봉 소식에도 시큰둥했음

이냥저냥 혐생 살다가 드디어 앉은 자리에서 첫화부터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걍 존잼이었음. 최애도 없고 잡은 커플링도 없이 봐서 그런지 아아 재미있었다! 하고 끝. 약간 머글처럼 봤네 
후속작은 녹서스를 중심으로 나올 것 같은데? 그렇다면...후속작은 녹서스 VS 아이오니아 전쟁 이야기로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오니아는 동양을 모티브로한 지역이라서 출신 인물들도 펄/쪽/쿨과 연관된 캐릭터가 많음. 자운과 필트오버의 이야기가 계급투쟁이었다면 이번에는 동양과 서양의 충돌이려나?

후속이 나온다면 새로 등장할 것 인물들:
오리아나: 신지드 딸로 설정변경된듯? 몸을 기계로 교체한 발레리나
스웨인: 녹서스 현 지도자, 마지막 나온 까마귀가 얘 상징물임 
르블랑: 환영술사, 흑장미단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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