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우주의 첫사랑을 위해 몇 번이라도 시간을 돌리는
미친(positive) 소년 용사 어떤데…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그 잡채 아니냐고…


시즌1의 에코가 파우더를 되찾으려했다면
시즌2의 에코는 결국 징크스까지 사랑했다고 나는 믿고 있음






얘네의 소꿉장난이 결국 둘을 미친 전사로 만든 것까지
이 모든 서사가 순애가 아닐리 없음






아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