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67234
view 248
2024.11.25 11:12
8n이신 할머니가 혼자 자식들 길러내느라 무뚝뚝하시다는데 자식이 춥다고 해도 거추장스럽다고 안 얼어죽는다 뭐 이런 느낌으로 대답하심.. 또 밭에 뭐 심을 준비하셨던거냐 자식이 물어봐도 말릴까봐 대답도 안하고.. 근데 카메라가 옆에 계속 있으니까 결국 웃으심
식사때 할머니부터 국수 드리니까 ?이양반들꺼는? 제작진꺼 없냐고ㅋㅋㅋㅋ 자식하고 둘이서만 먹으니까 또 카메라 보면서 여기는 안 줘? 물어보시고
밥상차린거 보면 밥 수북한데 아무도 손 안대는 자리 한두개 꼭 있고ㅋㅋ 가족끼리 원래 먹는걸수도 있는데 마당있는집은 한 번씩은 삼겹살 굽는데 그릇보면 구운거보다 조금 먹고있음ㅋㅋ 빼둔거 누구 먹으라는지 알겠다고ㅋㅋㅋ가족 4명인데 고기는 3근 정도 쏟아 굽길래 처음엔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네쌍둥이 태어난집은 유아가 책장 올라갔다가 못 내려간다고 촬영하는 분한테 옹알이해서 위험하게 갔다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몰래 속닥속닥 '내려줄까요?' 물어보고 도와줌ㅋㅋ
휠체어타는 분은 어머니가 딸 걱정되서 살림 다 해주고 싶어해서, 제작진한테 자기가 해볼수있게 휠체어 앉는거 도와줄수 있어요 할 때도 있고 간혹 제작진 손 빌리는 이런 순간들도 참 사람냄새나
2024.11.25 11:13
ㅇㅇ
따숩잖아ㅠㅠㅠㅠㅠㅠ
[Code: 17d1]
2024.11.25 11:16
ㅇㅇ
모바일
나 맨날 제작진들 밥먹는거 신경쓰였는데 이런 거 보니까 따숩다 ㅋㅋㅋㅋㅋㅋㅋ
[Code: 1ddc]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