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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1:26
예상치 못한 꼴포에 심장 멈출거 같음
24권 보고 나서는 특히 드라우스 볼때마다 마비오는중

스1벅가서 주문도 할줄 모르고 혼자 폰도 못바꿔서 울고 아들바보라서 맨날 휘둘리기만 하는 물렁자낮 아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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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던 시절에는 강대한 흡혈귀들 결집시켜서 피바람 몰고다녔다는거 존나 안 믿김

그리고 드라루크 있는데서는 세상 상냥하고 정중한 말만 쓰는 주제에 알고보니 가면이고 사실 입 험하다는거 꼴포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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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루크 눈치빨라서 드라우스 성격 다 알고있을거 같기도한데 개붕적으론 몰랐으면 좋겠음...아빠의 강한면은 알아도 무서운면은 모르고 애지중지 키워진거면 좋겠다

드라우스도 그렇지만 미라씨도 반전 쎄한거 존맛임
굿마더 에피만 보면 능력있고 바쁘지만 자상하고 약간 나사빠진 어머니 이미지였는데, 야쿠자에 비견되는 혈통과 득이 되지 않는건 냉정하게 쳐내는 성격인거 진짜 의외였음

드라우스랑 미라씨 에피를 늘려줘라! 늘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