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하앤로 보고 페르마의 요리 봐서 그런가 시손쥰이 주인공 남자애 어깨에 손올리고 오마에가,, 이 레스토랑에 먹칠하면,, 내 인생에서 사라져줘야겠어,, 이러는데 사치오?? 당신 사치오지? 하게됨 분명히 시손쥰 존나 예쁘고 눈빛 스윗하고 좋은데 양키도 잘하고 쎼한 연기도 잘함

주인공이랑 호게모이한 분위기 풍길 때도 시손쥰 카이 진짜 존나 노련해보임.. 주인공 가쿠가 쉬는 날 여사친이랑 도쿄 느낌의 카페 찾아서 데이트하려고 하는데 그 날 하필 카이가 가쿠한테 레스토랑 대관해서 손님한테 대접하는 일을 시킨거임 그래서 데이트 취소하고 그 전에 가쿠가 카이한테 다른 문제로 얼굴보고 얘기하자 하니까 카이가 가쿠를 '도쿄 느낌 카페'에 데리고 와서 커피빨면서 이야기하게함ㅋㅋㅋㅋㅋ 둘이 사귀냐고 ㅋㅋㅋㅋ

근데 페르마의 요리 이거 너무 공수치든다 자꾸 주인공이 모든 맛을 다 수학적으로 역산한다 그러는데 노트에 적힌거 보면 y=f(x), 1+1 >=3 이런 거임.... 주인공 얼굴에서 숫자랑 x랑 y 나올 때마다 미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