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718127
view 1749
2024.05.03 00:13
갱도가 춥다는 설정은 애니에서 잘 느껴지네 아예 화면이 하얘버리니께... 원래 후덥지근했다고하니 덥고 눅눅한 지하도 느낌이었으려나 그러면 좀더 암울한 느낌이 났을것같은데 지하도를 춥게 설정하니까 좀 신선하고 비주얼 측면에서도 괜찮았던듯

그 동화로 표현한 부분은 좋긴한데 왜 전체적으로는 ppt로하다가 딱 한 부분만 동화로 하는건데 엄청 위화감들잖아ㅋㅋ

아니 근데 라이오스가 상상한 칠책/센시는 옷 틀렸다고 꽤나 꼽 먹고 넘어가잖음 남다른 마르실 한 명도 그렇고ㅋㅋ 근데 나머지가 상상한 라이오스는ㅅㅂㅋㅋ제일 심한데 디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짜로구나~~~하고 넘어가네ㅋㅋㅋㅋ너무해

애니에서 머플러색은 빨강/하양이구나

마르실이 상상한 칠책 : 도움을 잘 청함
거의 제대로 본것같은데 병뚜껑 따는 문제에선 실제 칠책과 차이가 있나봄ㅎㅎ

칠책이 인지한 센시 : 멋있음 하피알을 싹 긁어옴
칠책의 탐욕이 첨가된 센시

라이오스 마음속의 마르실 : 파린을 위해 몬스터 먹음
최종 가짜 셋중에 원본과 가장 차이나는듯ㅋㅋ
칠책이나 센시가 만들어낸 마르실도 뜨거운 물 버리는 행동을 안 했겠지...크으 라이오스의 통찰력

개흉내내는장면 진짜 또라이같이해놨넼ㅋㅋ움짤 갖고싶다... 이때 마르실이 되게 쿨하게 마무리하는데 그걸 지금까지 몰랐네 애니로 천천히 보니 잘보임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