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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3:34
진짜 딱 지금이 저런 판타지가 있어야 할 시대라고 생각한다

빻은 걸 얘기하면 바로 반성하고 바뀌는 착한 사람들 전부 닫힌 교회 열림들만 모인 거 죄다 말도 안 되지만 그래서 힐링됨

사실은 저런 세상을 보고 싶은 거잖어 서로 허들을 낮추고 상대의 팬티를 궁금해하지 않는 세상이 오면 전부 다 행복할텐데

아무튼 진짜 좋은 드라마다 보면서 나도 덩달아 내가 이런 부분에선 닫혀 있었구나 하면서 보게됨

아마 그래도 일부는 드라마 보면서 미처 몰랐던 자신의 빻은 부분들 반성하고 고칠 수 있게 되겠지.. 서서히라도 이런 작품들이 많아져서 결국 세상이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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