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30964706
view 32762
2020.10.16 09:09
엘베에서 영화 같이본 칭긔들한테
근데 주인공이 그런 선택은 한 이유는 ㅇㅇㅇ때문인거 같아.
ㅁㅁㅁ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죽었다는 해석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영화의 해석? 암튼 좀 그런 이야길 했는데
친구 중 한명이 ‘엘리베이터니까 조용히 해.’라고 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식당갔는데 저 이야길 또함
나는 아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 대답했는데
다른 두 친구는 대충대충 그런건 모르겠고 영화 약간 어려웠어. 응 어려웠어. 남자는 잘생겼더라 뭐 이럼.
근데 집에가면서 덕후친구가 나한테 갑자기..
되게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픽 웃더니
덕후 아닌 사람들은 영화 해석이나 분석 관심없나봐?
그저 영화 좋았네마네 누가 잘생겼네가 다네ㅋ
이러는데 뭔가 현타 개오지게 와서 그때 하던 뭐 영화나 이런저런거 덕질 그만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걍 연예인만 좋아하는데 뭔가 맘이 편하다ㅋㅋㅋ
근데 주인공이 그런 선택은 한 이유는 ㅇㅇㅇ때문인거 같아.
ㅁㅁㅁ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죽었다는 해석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영화의 해석? 암튼 좀 그런 이야길 했는데
친구 중 한명이 ‘엘리베이터니까 조용히 해.’라고 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식당갔는데 저 이야길 또함
나는 아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네, 라고 대답했는데
다른 두 친구는 대충대충 그런건 모르겠고 영화 약간 어려웠어. 응 어려웠어. 남자는 잘생겼더라 뭐 이럼.
근데 집에가면서 덕후친구가 나한테 갑자기..
되게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픽 웃더니
덕후 아닌 사람들은 영화 해석이나 분석 관심없나봐?
그저 영화 좋았네마네 누가 잘생겼네가 다네ㅋ
이러는데 뭔가 현타 개오지게 와서 그때 하던 뭐 영화나 이런저런거 덕질 그만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걍 연예인만 좋아하는데 뭔가 맘이 편하다ㅋㅋㅋ
https://hygall.com/330964706
[Code: cb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