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서 걷는거



니람바리에도 나오던데 뭔 레퍼런스가 있나 있겄지

신곡 노래는 잘 뽑은듯

처음 시작할때 씨지보고 경악함 아무리 데모버전이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누구냐 누가 예산 슈킹하고 있어 아니 말이...아니 보석이...아니 차란이 다리가...

이렇게 색감 다 날릴거면 풍광좋은 뉴질랜드(맞나?)를 왜 갔나 싶고 스튜디오에 대충 나무 세팅하고 찍어도 똑같이 나올거 같은데

배우들 와꾸가 심폐소생했다 진짜
배경 볼게 없어서 얼굴에 집중 잘되더라

안무는 좀 기대



발로 툭 치는거 진짜 미쳤다고



모란...모란인가? 작약?

노인네 미감 개올드한데 옆에 찬양하는 사람만 있어서 죽을때까지 모를듯

몽환적인거 좋지 좋은데
화면 이렇게 죽여놓을거면 해외로케 왜 갔냐 진짜
자연색 쨍해도 꿈속 느낌 낼 수 있게 연출하면 되는거 아니냐 예산이 이중으로 줄줄샌 느낌인디 얼마 들었다 광고하질 말던가

하지만



이걸 본 순간 모든걸 용서함
존말할때 풀컬러 풀어라 적외선 카메라 지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