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로비는 토로아재의 손민수로
유구하게 팔앤밥 향수와 아디다스저지를 손꼽아 왔었지

근데 내가 새로운 교주템을 들여왔다.





사자반지? ㄴㄴ 아니다.
아재의 팔목을 보아라.





보이는가?





















이제 좀 보이나?
헉헉, 아재의 팔목만 보고 모아왔다.
이정도면 아재의 본딩템이라 할만하지?

제품명은 지샥GX-56BB-1DR









나 안나오는거 확인함.
케이스도 ㅈㄴ 군인느낌의 투박함 그 자체.
지샥 다른 모델은 알레한드로 거더라
(참고 DW9052-1BCG)
둘 중에 고민하다가 교주템으로 결정





아니 커도...내 생각보다 더 컸다.
근데 아재 손목에서는 저 크기라는거지?

1881178541300 아니랄까봐
왕반지에 이어 시계도
해외에서는 킹 / 국내에서는 탱크라 불리는걸
차는 곰탱이.크아아악 힛싸온다.🐻🐾







손목밴드도 그저 튼튼.
지샥이 튼튼해서 실제 군인들이 많이 쓴다더니
왜인지 알거 같다. 근데 아재는 배우잖아요(?





토로비의 실착컷을 마지막으로
정보인척하는 자랑을 마친다.
이상!


+ 아재는 시계 본체말고 밴드가 정면에서 다
보일정도로 손목이 두툼 그 자체라는것을 알 수 있다.


문제시 께레모릴💥
토로비 함뜨비 토로아재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