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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42
아나킨이 박하고(너같은애들한텐 못줘!!!) 파드메가^^ 환영해 이럴것 같다기보단 오히려 아나킨이 무던하게 받아들일것 같고 파드메가 탐탁치 않아할것 같음...
모든것은 파드메가 행복하게 살아있는au 에서 시작된다...
파드메 안죽고 전쟁시기 무난하게 넘기고 팰퍼틴 처리하고 오히려 젊은시절에 절절한 사랑하고 불안해하는 애니를 많이 다독인건 연상 파드메일것 같음. 그치만 파드메가 10년이고 20년이고 옆에 붙어있다보면 애도 키워내보면서 건강한 애착과 가족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게될것 같음. 그러면서 제다이는 그만둘것 같고...
주 양육자는 아나킨일것 같음. 파드메는 정치인이고 오히려 집에 못돌아올때가 있는데 아나킨이 자식들 키우면서 성향 파악함. 그래서 파드메가 오냐오냐 하면 아나킨이 쓰읍! 이럴것 같음. 그러면서 마음약해져서 파드메 품안에서 훌쩍거리면서 누나... 안기겠지.
애들도 애들이지만 파드메가 바쁘더라도 항상 연락하고 배우자로서 사랑해줌으로서 오히려 자식들의 배우자들을 잘 받아줄수 있는게 좋음... 자식들한테도 그런 배우자가 생기는것 또한 기쁨이고...
아나킨도 이제 암. 자식은 영원히 품안의 자식이겠지만... 양육의 목적은 독립에 있고 배우자야 말로 자신과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는걸... 파드메한테 여전히 폴인럽하고 있고 파드메 역시 자신을 사랑해주고...
그래서 오히려 축복해줄것 같은데 파드메는 다를것 같음.
파드메가 자식을 뭐 정략혼 시킨다는건 아님. 그렇지만 최소한 어느정도는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파드메는 아나킨이 죄책감 느낄까봐 티는 안냈지만 아나킨이 남편이라서 힘든일이 많았음. 정치인의 자식과 배우자는 물어뜯기 좋은 이슈니까. 전직 노예라면서(여왕님의 은밀한 취향?) 까대고 제다이일땐 드러내놓지 못한 사랑이었고(다들 눈치챘지만 입다물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애니달라의 눈치를 봤지만 당시 파드메는 어려서 몰랐음) 그 이후엔 또 육아에 전념한다고 내조못한다고 까였고.... 아나킨이 홀로그램으로 댓글보고 우울해해서 그런거 일부러 미리 차단해나서 아나킨은 모름...
하여튼 평탄치 않았단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그레도 적어도 순탄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는게 또 부모마음이지. 인격적으로 글러먹은건 아니지만 남자가 어릴경우야 괜찮지만 또 어린여자가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를 만날경우 얼마나 마음조마조마하겠어..
아무튼 꽤 싫지만 대놓고 드러내놓진 못하고 아나킨한테 투정부리면 아나킨이 그거 핑계대고 기분 풀어준다고 육아로 그동안 못한 데이트 하러 나감...
오랫동안 파드메 옆에있으면 애착형성 되어서 불안해하기보다 여유있어진 모습도 볼수 있을것 같은 아나킨이 좋다.......
별전쟁
모든것은 파드메가 행복하게 살아있는au 에서 시작된다...
파드메 안죽고 전쟁시기 무난하게 넘기고 팰퍼틴 처리하고 오히려 젊은시절에 절절한 사랑하고 불안해하는 애니를 많이 다독인건 연상 파드메일것 같음. 그치만 파드메가 10년이고 20년이고 옆에 붙어있다보면 애도 키워내보면서 건강한 애착과 가족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게될것 같음. 그러면서 제다이는 그만둘것 같고...
주 양육자는 아나킨일것 같음. 파드메는 정치인이고 오히려 집에 못돌아올때가 있는데 아나킨이 자식들 키우면서 성향 파악함. 그래서 파드메가 오냐오냐 하면 아나킨이 쓰읍! 이럴것 같음. 그러면서 마음약해져서 파드메 품안에서 훌쩍거리면서 누나... 안기겠지.
애들도 애들이지만 파드메가 바쁘더라도 항상 연락하고 배우자로서 사랑해줌으로서 오히려 자식들의 배우자들을 잘 받아줄수 있는게 좋음... 자식들한테도 그런 배우자가 생기는것 또한 기쁨이고...
아나킨도 이제 암. 자식은 영원히 품안의 자식이겠지만... 양육의 목적은 독립에 있고 배우자야 말로 자신과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는걸... 파드메한테 여전히 폴인럽하고 있고 파드메 역시 자신을 사랑해주고...
그래서 오히려 축복해줄것 같은데 파드메는 다를것 같음.
파드메가 자식을 뭐 정략혼 시킨다는건 아님. 그렇지만 최소한 어느정도는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파드메는 아나킨이 죄책감 느낄까봐 티는 안냈지만 아나킨이 남편이라서 힘든일이 많았음. 정치인의 자식과 배우자는 물어뜯기 좋은 이슈니까. 전직 노예라면서(여왕님의 은밀한 취향?) 까대고 제다이일땐 드러내놓지 못한 사랑이었고(다들 눈치챘지만 입다물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애니달라의 눈치를 봤지만 당시 파드메는 어려서 몰랐음) 그 이후엔 또 육아에 전념한다고 내조못한다고 까였고.... 아나킨이 홀로그램으로 댓글보고 우울해해서 그런거 일부러 미리 차단해나서 아나킨은 모름...
하여튼 평탄치 않았단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그레도 적어도 순탄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는게 또 부모마음이지. 인격적으로 글러먹은건 아니지만 남자가 어릴경우야 괜찮지만 또 어린여자가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를 만날경우 얼마나 마음조마조마하겠어..
아무튼 꽤 싫지만 대놓고 드러내놓진 못하고 아나킨한테 투정부리면 아나킨이 그거 핑계대고 기분 풀어준다고 육아로 그동안 못한 데이트 하러 나감...
오랫동안 파드메 옆에있으면 애착형성 되어서 불안해하기보다 여유있어진 모습도 볼수 있을것 같은 아나킨이 좋다.......
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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