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모드인데 지구 비행체 스캔해서 바꿀생각도 없이 본인 폼 그대로 다니는게 너무 좋아.. 검투사로서의 본인의 모습, 힘과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는 것 같아서 ㅈㄴ좋느를줌(헬멧빼꼼한건 ㅈㄴ커여워서 또 갭모에임)




개큰가슴이 좋아.. 잘록한 허리도 좋고.. 본인의 미를 아는듯한 저 행동 하나하나가 꼴려.. 저 빵빵한 가슴부 플레이트 아래 허리쪽은 너무 무방비해보여서 손으로 힘줘서 만져보고싶어




외장갑 안쪽의 보라색 몸체는 진짜 한번만 만지게 해달라는 말이 절로 나와... 조심스럽게 손 뻗어서 만지면 생경한 감각에 흠칫 떨면서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침 흐름;;





가끔 뾰족한 손 끝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우아한 제스쳐를 보여줄 때면 카온의 무패 검투사가 보고싶어짐... 넓은 콜로세움에 선 무패검투사의 쇼맨십과 애티튜드,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고위층 스폰서들과의 대화라던가 그런걸 상상하게된다고,,






답지않게 처연한 얼굴을 할 때면 더 많은 생각이 드는것인데... 강해보여도 생각보다 약한 멘탈을 가지고 있어서, 신체적인 고통은 수도없이 감내하지만, 아픈 기억을 긁으면 순간 집중을 잃고 흔들리는 옵틱이 ㅈㄴ 맛도리일듯..





메가카 이런 글 쓰지 말까요....????
근데 당신이 유죄봇인걸 어떡하라고 !!!!!!!


트포 메가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