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 애니
https://hygall.com/611229418
view 598
2024.11.13 22:03
사유 : 살짝 찌푸린 얼굴로 열중하는 모습이 볼 때마다 귀여움. 관찰은 초반에만. 몸 달아오르면 정대만도 눈 감음. 키스 처음하는 것도 아니면서 대만이가 혀로 아랫입술 살짝 훑을 때마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게 절경.
그런데 송태섭이 우연히 눈을 떠서 대만이랑 눈이 마주친다면.....? 태섭이 깜짝 놀라서 대만이 혀 깨물 것 같음ㅋㅋㅋㅋㅋ 아팟!! 대만이도 입술을 떼고 혀를 내어보는데 핏방울이 보임. 미안해서 안절부절하는데 그 모습이 또 귀여워서 대만이가 태섭이 턱 잡고 다시 키스하면 선배 잠깐, 피- 하는 소리도 다 먹히겠지.
이번에는 태섭이가 눈을 감지 않았음. 입도 열지 않았음. 눈으로 마치 피 나는데 이렇게까지 하고싶냐는 물음이었지. 대만이가 응. 그러고 싶은데? 하며 눈웃음 짓듯이 눈을 접으면 태섭이 당황해서 입이 조금 벌어지고 그 틈을 타 대만이가 얼른 안을 파고들겠지. 동시에 다시 감기는 태섭이의 눈. 살짝 퍼지는 비릿한 맛은 달디 단 타액으로 금세 사라졌음. 마주 보면서 하는 키스도 꽤 좋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대만이는 평소대로 태섭이를 관찰했음.
슬램덩크
대만태섭
그런데 송태섭이 우연히 눈을 떠서 대만이랑 눈이 마주친다면.....? 태섭이 깜짝 놀라서 대만이 혀 깨물 것 같음ㅋㅋㅋㅋㅋ 아팟!! 대만이도 입술을 떼고 혀를 내어보는데 핏방울이 보임. 미안해서 안절부절하는데 그 모습이 또 귀여워서 대만이가 태섭이 턱 잡고 다시 키스하면 선배 잠깐, 피- 하는 소리도 다 먹히겠지.
이번에는 태섭이가 눈을 감지 않았음. 입도 열지 않았음. 눈으로 마치 피 나는데 이렇게까지 하고싶냐는 물음이었지. 대만이가 응. 그러고 싶은데? 하며 눈웃음 짓듯이 눈을 접으면 태섭이 당황해서 입이 조금 벌어지고 그 틈을 타 대만이가 얼른 안을 파고들겠지. 동시에 다시 감기는 태섭이의 눈. 살짝 퍼지는 비릿한 맛은 달디 단 타액으로 금세 사라졌음. 마주 보면서 하는 키스도 꽤 좋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대만이는 평소대로 태섭이를 관찰했음.
슬램덩크
대만태섭
https://hygall.com/611229418
[Code: 61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