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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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1111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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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7:36
오버핏치고도 커서 필요없다고 하는 태섭이한테 억지로 입혀주면서 너 아까 추워하는 거 다 봤다고, 주장이 아프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호통치는 대만이면 좋겠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태섭이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긴 하는데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얌전히 대만이 저지 입겠지.
괜히 선배 냄새나는 것 같아서 킁킁거리다 아 왜 이러지;; 하고 도로 팔 내려놓는 태섭이겠다.
살짝 더워도 팔만 걷어올리지 대만이가 준 저지는 안 벗고 그대로 입고 돌아다니는 태섭이랑 점심시간에 지나가다가 자기 저지 입고있는 동글동글한 뒷통수 보고 좋아서 웃는 대만이겠다.
그대로 태섭이한테 가서 선배가 준 저지는 잘 입고있냐? 하고 물으면 뭐어.... 하더니 다시 돌려드려요? 하는 엉뚱한 말이 돌아와서 됐거든? 하고 도로 여며주는 대만이면 좋겠다.
대만태섭 슬램덩크 대태 슬덩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태섭이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긴 하는데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얌전히 대만이 저지 입겠지.
괜히 선배 냄새나는 것 같아서 킁킁거리다 아 왜 이러지;; 하고 도로 팔 내려놓는 태섭이겠다.
살짝 더워도 팔만 걷어올리지 대만이가 준 저지는 안 벗고 그대로 입고 돌아다니는 태섭이랑 점심시간에 지나가다가 자기 저지 입고있는 동글동글한 뒷통수 보고 좋아서 웃는 대만이겠다.
그대로 태섭이한테 가서 선배가 준 저지는 잘 입고있냐? 하고 물으면 뭐어.... 하더니 다시 돌려드려요? 하는 엉뚱한 말이 돌아와서 됐거든? 하고 도로 여며주는 대만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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