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4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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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41
근데 사실상 환경파괴 주범인 인간이 제일 개체수 조절해야하는거아니냐 댕주작도 그렇고 인위적으로 인간 삶에 맞춰서 반려동물이랍시고 지들 잣대로 수술시키는거 좀 웃기넼ㅋㅋㅋ
2024.05.19 17:42
ㅇㅇ
사실 펄럭은 자체적 개체수 조절을 존나 빡시게 하고있긴 하지 ㅋㅋㅋㅋ
[Code: e40e]
2024.05.19 17:43
ㅇㅇ
작년만 해도 유아차보다 개모차가 훨씬 더 많이 팔렸다니 사실 펄럭한정 인간이 더 개체수 조절 빡시게 하고있는거긴 함
[Code: e40e]
2024.05.19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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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함 솔직히 냥이들은 잘못없는데ㅠㅠ...냥이들 터전까지 인간이 싹다 도시 만들어서 살고있으니 애들이 어슬렁 거릴수밖에 없지...개체수 많아지면 관리 힘들다고 잡아서 수술시키고ㅎ...냥이들 입장에선 디스토피아가 따로없다
[Code: 2a70]
2024.05.19 1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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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렇게 중성화하고 귀자르는 인간입장의 공존방안까지 제시해도 냥이 싫다규 하는거 보면 진짜 인간 너무 이기적이야
[Code: 58b9]
2024.05.19 17: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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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에 인간삶도 있겠지만 냥이가 육식인가 그거라 쥐 새 이런애들 때문에 개체수 조절한다고 들었음
[Code: 979b]
2024.05.19 1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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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연의 기능을 인간이 뺏어버린 상황이라 인위적으로라도 책임 져야하는 상황인거... 중성화한 고양이가 더 오래 살기도 함... 길에서 출산+새끼돌봄이 오히려 더 위험할 때 있어서
[Code: d308]
2024.05.19 18: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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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발정 기간이면 힘들어하고 특히 암컷들은 어릴때부터 길바닥에서 임축육 반복하면 금방 몸이 축나ㅜ
[Code: 58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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