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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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0:54
처음에 예상했던 거랑 진짜 딴판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 주인공인 티나의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임 그냥 계속해서 충격적이고 최저점까지 치닿음 근데 엔딩은 묘하게 희망적이고 위로도 되는 것 같음... 이게 대체 무슨 영화지 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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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ed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