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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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22:47
ㅅㅌㅁㅇ 술 겁나 좋아함 취미가 술마시기 모으기
펄럭은 술=희석식 소주
소주=쓴맛 이거때문에
이젠 주객전도돼서 술은 쓴거고 그걸 달래기 위해 안주를 먹는다 이정도까지 온거같은데 전혀아님..
고된 하루끝내고 저녁에 가끔 조금씩 먹는 술은 진짜 천상의 맛임..
말이 길었는데 딱 세개 정도만 추천할거
종류 설명도 안함 그냥 추라이
1. 우르바노 (와인)
둘마트에서 7천원이면 삼
저가격에 스페인산 + 은은한 산미가 올라오는 매력 느낄수있음
스테이크까지도 필요없고 집에서 대충 막구운 고기나 치즈몇조각 꺼내서 같이 먹어봐
2.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
보리 홉 쌉~쌀한 맛이 정말 일품인 맥주
맨날 카스 파랭이 이런거 말고 한번 먹어보면 진짜 맛있음
(친일파 아님 단 맥주만큼은 일본이 세계 정상급이라고 생각)
요샌 동네 편의점에도 거의 다 파는듯
추천 안주는 그냥 맥주 안주 다 좋지만
요새 고등어 순살로 나오는데 그거랑 딱 해서 먹으면 진짜 개존맛임
근데 저거 500미리 한캔에 2~300칼로리함 살 존나찜
3.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대충 일리터 한병에 3만원
위스키는 종류 진짜 많고 끝도없는데 입문용으로 아주좋음
높은 도수에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홀짝이듯이 시작
추천 안주는 고기 훈제연어 굴 등등 다 좋은데
쌉쌀한 초콜릿이랑 먹으면 극락임
사실 뭘 어떤 조합으로 마셔도 촴이슬 처음처럼보단 좋은경험될듯
펄럭은 술=희석식 소주
소주=쓴맛 이거때문에
이젠 주객전도돼서 술은 쓴거고 그걸 달래기 위해 안주를 먹는다 이정도까지 온거같은데 전혀아님..
고된 하루끝내고 저녁에 가끔 조금씩 먹는 술은 진짜 천상의 맛임..
말이 길었는데 딱 세개 정도만 추천할거
종류 설명도 안함 그냥 추라이
1. 우르바노 (와인)
둘마트에서 7천원이면 삼
저가격에 스페인산 + 은은한 산미가 올라오는 매력 느낄수있음
스테이크까지도 필요없고 집에서 대충 막구운 고기나 치즈몇조각 꺼내서 같이 먹어봐
2.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
보리 홉 쌉~쌀한 맛이 정말 일품인 맥주
맨날 카스 파랭이 이런거 말고 한번 먹어보면 진짜 맛있음
(친일파 아님 단 맥주만큼은 일본이 세계 정상급이라고 생각)
요샌 동네 편의점에도 거의 다 파는듯
추천 안주는 그냥 맥주 안주 다 좋지만
요새 고등어 순살로 나오는데 그거랑 딱 해서 먹으면 진짜 개존맛임
근데 저거 500미리 한캔에 2~300칼로리함 살 존나찜
3.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대충 일리터 한병에 3만원
위스키는 종류 진짜 많고 끝도없는데 입문용으로 아주좋음
높은 도수에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홀짝이듯이 시작
추천 안주는 고기 훈제연어 굴 등등 다 좋은데
쌉쌀한 초콜릿이랑 먹으면 극락임
사실 뭘 어떤 조합으로 마셔도 촴이슬 처음처럼보단 좋은경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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