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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01:33
네우로는 야코 아야 야코엄마 시즈카 아카네(..?)등등 남자한테 크게 (성애적)관심없고 자기인생 사는 여캐 많이 나오고 카나에는 남자 좋아하는 날라리 설정이긴한데 걍 야코 단짝역할에 더 충실한 편이라 그냥 다양한 여캐 중 한명으로 느껴짐. 그리고 쪽본망가 특유의 성희롱도 주로 네우로가 어떤 성적인 의도없이 그저 인격비하ㅋㅋ를 위해 하는 편이라 크게 거부감 안느껴짐....... 근데 도망 잘치는 도련님은 초반에 남주의 자칭 약혼자 겁탈 후 참살됐다는거부터 좀 구렸는데 주연 여캐 둘다 남주 짝사랑하는 설정에 속으로 은근 질투하고있다는 여적여 구도 넣어놓고 교토 놀러가서 만난 여캐도 결국 남주 혼자 짝사랑하다 배신감느끼는 캐릭터....... 거기에 주연남캐중 한명은 무녀들 옷갈아입는거 엿보고 술 취하면 바지까고 오줌누네 뭐네하는 캐릭터...... 암살교실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네우로때보다 여러모로 너무 구려져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