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나가란 지시를 받았던 바페가 한창 경기가 진행중인 필드에 들어가서 누움으로써 경기 중단시키고, 결국 치즈를 받음
근데 그럴만한게 코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이었는데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고 선수만 뺀 상태에서 진행시킴..ㅋㅋ 축구에서 머리 쪽 부상은 시리어스 인저리라고 즉각 경기 중단시킨 후 선수 관리하는게 심판 역할임
그리고 바페가 빠졌음에도 선수 교체를 바로 안시켜줘서 10:11인 상태로 골킥이 진행됨.. 이건 프국에게 엄연한 디스어드벤티지라 형평성에도 맞지않고..




오죽하면 풋몹에서도 주심의 poor 게임 운영이라고 까더라
솔직히 1차전부터 치즈 받는게 토너먼트상 안좋을수있지만 1골이 결승골이라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바페가 영리한 선택을 한 것 같음

그리고 경기 시작전부터 주심이 만사노라 걱정했었는데 그저 만사노가 만사노했다ㅎ 저거 말고도 골킥 > 코너킥, 코너킥 > 골킥, 카드 사용 등등 악명 그대로였음ㅋㅋ 저 심판 라리가 심판이라 당장 다음 시즌부터 만날텐데 예방주사 맞은걸까ㅎ 지난 시즌 레아루 한골 강탈 당한거 생각나서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