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이랑 경기직관의 차이인가ㅠㅋㅋ
양일 스탠딩은 그냥 체력만 소모되는데 양일 경기 직관은 앉아서 보는데도 긴장한 상태로 정신력도 같이 소모되니까 집에 오면 백배쯤 더 피곤하고 힘든 느낌.....
근데 또 가보고싶음 큰 경기장에서 함성 소리 같이 지르면서 응원하는거 진짜 개존잼이었음ㅠ졌지만 단순히 진걸로만 평가할 수 없는 결과였다고 생각해서 만족이었어 나는... 롤파크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체조랑 비교하니까 롤파크 너무 코딱지만해서 티켓팅도 실패할듯(체조 자체가 실내공연장 중에 큰 축에 속하기도 하지만)
서머 결승 장소 4000석 규모래서 벌써 아쉬움ㅠ 가까운 시일내에는 국내에서 또 체조 정도 규모로 경기할 일 없을거같아서...흑
빅게임 빅경기장의 우리팀 또 응원하러 가고싶다༼ಢ_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