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 비하면 뎁스 두터워졌고 유스 갓기들이 잘 해서 걱정이 조금 덜어진 상태이지만
부상병동에 있는 우리 애들 보고 싶다 

우리팀 수호신 든든 곰돌이 리송이
골 넣어야 될때면 넣어주는 믿고 쓰는 조타 
올해 유달리 로보와 함께 양날개로 뛰는 경기 적은게 아쉬운 놀드
폼 올라와서 제 몫 톡톡히 해주고 있던 커존
제대로 팀과 리그에 적응한 걸로 보였던 라벤이
주장님과 통곡의벽 만들어주는 나테 

모두모두 보고 싶다........

에이매치 끝나고 대부분 돌아올꺼라고 하던데 
잘 낫고 돌아와서 남은 경기 노부상으로 끝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