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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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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맘때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나는 얼죽코의 정신을 따르고 있는가?”

협회 회장님이자 제 아내인 리지 올슨께서는 코트를 입고 눈 속에서도 우아함과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얼죽코 정신의 완벽한 구현이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입니다. 그분의 코트 자락이 바람에 흩날릴 때마다, 우리의 신념도 함께 빛납니다.

얼죽코 회원 여러분들, 함께라면 어떤 추위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얼죽코의 정신이 온 세상에 퍼지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제 아내를 안고 물러가겠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얼죽코 협회 일동
2024.11.27 2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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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얼죽코 명예회원이지만 회장님은 내려놔라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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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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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이빨 딱딱 소리 밖에 안들려~~ 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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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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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 추워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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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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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뒤지겠으니까 이딴 망상이나 하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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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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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여기만큼 안춥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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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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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맞고 축축해져서 그대로 얼음코트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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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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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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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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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거 얼어죽기 직전이라 도른놈인가
아근데 리지 짤 진짜 존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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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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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추다 얼죽코고 뭐고 내일은 코트 두개 입어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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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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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진짜 반칙이지예
이날 리지가 ㅈ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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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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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장님 코가 빨간데.... 얼른 감추세요 내 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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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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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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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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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저날 이쁘고 커엽고 혼자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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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8: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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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잘하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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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8:51
ㅇㅇ
네 다음 팝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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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9: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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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미 추워서 머리가 이상해진듯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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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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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장님 아내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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