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9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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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2:32
유리창사이에 두고 죽어가는 베놈 바라보는 연출 ㅈㄴ잔인해서 오열했는데 생각해보면 에디를 바라보는 베놈의 마음이 어땠을지 짐작도안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할수있는게 이게 마지막임 더이상 지켜주고싶어도 지켜줄수없음... 에디가 손뻗었을때 얼마나 미치게 그 손을 잡고싶었을까 꾹참고 문으로 보호해주면서 한다는말이 잠깐 헤어지는것뿐이야<<가슴박박찢김 인외의 사랑은 너무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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