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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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1:28
생각보다 옵대장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고 그 의의도 알고있고 존중하기는 한거같음
대신 거기에 동조해서 그 의의를 증폭시키는 방법보다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한계점에 주목해서 옵대장이 챙기지 못하는 사각을 챙겨주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싶다고 생각하는듯 정반합의 관계처럼
그래서 옵대장이 프라울이 너무 심하게 사각을 채워줘서 뭐라하면 서운함 느끼고 자꾸 인정받고 싶어하는거같음 자기는 옵대장 좋아해서 자기방식으로 도와주고 있는건데 뭐라하니까...? 다른봇들은 자기더러 뭐라해도 자기가 옵대장 도와주고 있는걸 옵대장만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있는거아닐까 비록 그게 합체일지라도
대신 거기에 동조해서 그 의의를 증폭시키는 방법보다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한계점에 주목해서 옵대장이 챙기지 못하는 사각을 챙겨주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싶다고 생각하는듯 정반합의 관계처럼
그래서 옵대장이 프라울이 너무 심하게 사각을 채워줘서 뭐라하면 서운함 느끼고 자꾸 인정받고 싶어하는거같음 자기는 옵대장 좋아해서 자기방식으로 도와주고 있는건데 뭐라하니까...? 다른봇들은 자기더러 뭐라해도 자기가 옵대장 도와주고 있는걸 옵대장만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있는거아닐까 비록 그게 합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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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무딘데다 섬세한편이 아니라 자기가 그걸 사실 옵대장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는걸 자기 자신 조차 제대로 자각 못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