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만 했어도 되는 걸 존추가 얼마나 다 죽어놨는지 너무 잘 보여서 미치겠다 진짜ㅎ...

클럽-블랙아웃 부분 진짜 미친 거 아님??
스토리에 진짜 중요한 부분인데 이걸 왜 바꾸지???

왜 니나-베니 싸우는 걸 바네사-우스나비 다툼으로 바꾸고 왜 아부엘라를 우스나비랑 한 마디 대화도 없이 죽여버리는?

아니 Paciencia y Fe에서 아부엘라가 뭔가 결심하는 걸로 끝냈으면 그걸 실행하는 걸 보여줘야지...

블랙아웃에서 그 장면 진짜 끝내준단 말이야... 우스나비가 아부엘라 안부 확인하러 왔는데! 당첨금 받은 아부엘라가 우스나비에게 돈을 보여주고! 우스나비가 "아부엘라... 이렇게 많은 돈은 처음 봐요..!" 하는 그 장면 진짜 끝내주는데 영화에선 존나 밍숭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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