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ㅃ어떤 아줌마가 나한테 길을 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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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8:00

모른다 했더니
모른다고요? 그쪽이 왜 몰라요??나참 어이없네???
이렇게 소릴지르길래 내가 직원도 아닌데 어떻게 알아요. 난데없이 물어봐놓고 왜 소릴질러요? 저리가세요 이랬더니 의외로 순순히 꺼짐
ㅅㅂ 병신이 염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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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8:00

ㅇㅇ

뭐여... 진짜 난데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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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8:01

ㅇㅇ

뭐하는 아줌마야 ㅅㅂㅋㅋㅋㅋㅋ

[Code: 2e42]

2024.11.25 18:03

ㅇㅇ

왜저래???

[Code: 03f2]

2024.11.25 18:03

ㅇㅇ

역시 무례한 사람한텐 강하게 나가야됨

[Code: 98e6]

2024.11.25 18:07

ㅇㅇ

이거 사이비 수법임 반사적으로 죄송합니다 하는 기 약한 사람인지 판별한 다음 내가 미안해요 놀랐죠 사실 내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신경이 곤두서서 흑흑 하면서 대화의 물꼬를 틈

[Code: 77e6]

2024.11.25 18:21

ㅇㅇ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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