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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2:08
방1구석 1열 비하인드 썰 보는데 분장하다가 폐병걸린 배우 그냥 하차;;시켜버리고 분장 뜯어낼때마다 피부 찢어지고 뭔 구리 성분 페인트칠을 시키질않나...

도로시 역 주연배우한테도 노동 착취 약투여 같은거 억지로 시키고 아무리 30년대라지만 진짜 미쳐돌아갔구나
2024.11.25 1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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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시저라는 현머영화에서 그 때 스튜디오 모습을 약간 보여주긴하는데 매운맛은 없음.. 근데 먹히기 시작한 배우만 너덜해지도록 찍어내듯 영화 왕창 시키는건 약간 나옴.. 거기만 매여사니까 여배우가 이혼도 많이하고. 난 이미 알고봐서 느낌을 알았지만 본문내용땜에 볼 필요는 없음.
이 때는 각 스튜디오가 기획촬영배급까지 원스톱으로 다 하는데 각 스튜디오에 흥하는 배우는 뭐 최소 한 달 한 편 이상으로 다작을 함.. 게다가 영화 선보이는 시사회에다 평소에도 투자자 만나러 주연 끌고 파티가고 그래서 수면부족은 물론 알코올중독 되기가 너무 쉬웠고 도로시역 배우같은 어린사람은 각성제 먹여서 안 재우고 밤샘 촬영하고 동료배우들도 매우 가혹하게 굴었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무고하다는건 절대 아님) 전체 스튜디오 안이 내일을 당겨서 사는 느낌이라 배우부터 스태프까지 뾰족한 또라이처럼 되는건 이해가 가더라. 미자배우 창조주부터 남들앞에서 애를 막 다루는데 주변 스태프가 과연 보호를 했을까.
[Code: a9df]
2024.11.25 1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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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즈의마법사 영화 보고싶어도 그래서 못 봄 학대 동조하는 느낌임
[Code: a9df]
2024.11.25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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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 윤리적으로 문제 많음 ㅇㅇ..
[Code: 08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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