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잘생김 개붕 헤어스타일도 작중 제일 무난 멀끔함
근데 찌질하게 내가 안되면 니도 망해라 마인드로 농최날일으킴 근데 심지어 강냉이 두개 털리고 짐 진짜 하남자
그렇게 바닥을 찍고 농구부 복귀해서는 뒤도 안보고 뻔뻔하게 열심히함 그러면서 서서히 폼 되찾음
이런 롤코 서사가 재밌는 캐 아님?

경기중에 기절함 힘빠지면 음료수도 못땀 치수 일으키려다 쓰러짐 근데 비실비실해도 농구는 잘함 슛 잘쏨 그런 대비가 재밌는거 아니냐고

근데 이거 전부 슬램덩크 원작내용만 나열한건데 부정적이라는 뉘앙스 쫌만 보여도 혐질이라고 개발작하고
입맛대로 멋있어보이는 타캐는 관계성 다 지워가면서 좆셔틀시키고

그 처맞는 와중에도 정대만만한 서사캐가 없느니 인기캐니 하면서 은은하게 애미짓하는거 다 티나는데 꾸역꾸역 엉덩이 비비는거 진짜 역겹고 진심 오만정 다털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