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퍼슬덩만 보고 원작은 안봤던때라
영화 보면서도 옥상씬 보면서 다굴분위기 ㅅㅂ 미쳣나 저러다 애 좃나 큰일나겟네 진짜; 이랬지
근데 영화 끝까지 보고 나니까 재미랑 감동때문에 린치장면이 살짝 흐려져서 어느새 대만줌들의 정대만 성녀만들기 좋은사람만들기 미화날조에 그런가? 했었단말임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러고 여기 좃나 이상해지고 나서는 씹스러워서 밖에 나가있다가 요즘 정상화됐다는 말에 들어왔는데
이젠 ㄹㅇ 그간널렸던 날조미화성녀화마망화 다시 보자마자 '이런다고 대만이 즈그가 원하는 알맹이 되는거 아닌데...'하는 생각만 드네ㅋㅋㅋㅋㅋㅋㅋ
차갑게 식고 말고 할것도 없이 진심으로 정신 이상해진 아줌마가 벽에 대고 멍한눈으로 중얼거리는거같아서 숙연해짐..ㅅㅂ;
그리고 밖에 나가있을땐 원작만화 보고 농최날에 대가리 깡 맞은거같았잖아 ㅆㅂ 왜 농최날 처음 보는 사람이 도저히 그냥은 못보겠어서 만화에 스노우로 필터씌워가며 겨우겨우봤다는 드립 있는지 그때 앎ㅋㅋㅋㅋㅅㅂ
그래도 농구가 하고 싶어요 하는 정대만 보고는 왜 이게 이 캐의 매력인지 이해할 수 있었음ㅋㅋㅋ이걸 마망 성녀 뭐든 받아주는 처연 폭력피해자텀으로 날조하는 대만줌들은 전혀 이해할수없고ㅋㅋㅋ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