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0848792
view 2456
2024.08.17 05:29
'자기 가치와 잠재력을 아는 어린 여자의 당당함'이거든
자기는 머가리 빠개진 남미새라 저런 시궁창에서 살다 죽을 팔자인데
어린 여자가 자기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기한테 잘보이려고 빌빌대지 않고 자기 눈치를 안보면 그야말로 자기가 존중할 구석이 1도 없는 열등한 인간이란 것을 상대도 알아버렸다는 자격지심에 저렇게 찍어누르려고 발작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