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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0:47
글로사를 저렇게 깨문다는 건 글로사를 존나 잘 쓴다는 거 아닐까... 그러니까 디가 글로사로 오라이온 밸브 잔뜩 쑤시고 농락해서 ㅂㅃ만으로 오라이온 계속 과부하 오게 만드는 거 보고싶음... 동체차이 나는만큼 오라이온 밸브가 디 스파이크에 비해 작은 바람에 오라이온이 겁먹고 안 들어간다고 빼는 거 디가 네가 먼저 하자고 꼬셔놓고 도망가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오라이온 골반 큰 손으로 꽉 잡고 밸브에 글로사 밀어넣어서 스파이크 들어갈 길을 내는거지.... 처음엔 그냥 오라이온 밸브 젖게 하려고 밸브 입구부터 얕은 곳만 핥아주다가 오라이온이 울먹거리면서 제발 빨리 그거 끝내달라고 칭얼대는 덕에 뭔가 버튼이 눌린 디식스틴.... 글로사로는 오라이온 밸브 휘저으면서 옵틱은 오라이온 얼굴에서 안 떼고 글로사를 밸브에 어딜 어느 강도로 어떻게 쑤시거나 핥으면 오라이온이 반응하는지 배우고 그리고 배운 걸 바로 응용해서 오라이온한테 써먹으면서 좀 더 선호하는 오라이온 반응 찾아가는 거... 글로사로 밸브 입구부터 노드까지 한번에 핥아주고 밸브 안으로 글로사 밀어넣어주면 버둥거릴 힘까지 다 풀린듯이 신음도 못 지르고 파르르 떨리는 오라이온 반응이 디의 그 날 인터페이스 최애 반응임 대체로 오라이온이 반항 안하고 진저리를 치면서도 더 해달라는 듯이 디한테 순종적으로 반응하는 게 디 취향일듯.... 오라이온은 디가 글로사로 밸브 갖고노는 거 다 너무 부끄럽고 너무 좋고 브레인 모듈 다 녹아내릴 거 같은데 디가 그중에선 글로사를 자기 밸브안에 스파이크로 삽입하듯 꾹꾹 박아주는 게 제일 취향임 근데 오라이온은 디가 글로사로 해주는 모든 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키스일듯 밸브엔 스파이크로 박히는게 디가 자기 안에 꽉 들어차서 들어오면 안될 곳까지 넘어오는 쾌감을 더 선호하고... 디 스파이크 헤드에 제스테이션 챔버 입구씰 뚫린채로 숨넘어가고 있으면 디가 숨쉬라고 자기 글로사로 오라이온 글로사 얽어서 키스로 호흡 진정시켜주는데 그게 오라이온한테는 한계 너머까지 범해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디가 자길 지켜주는 듯한 느낌이라 좋아하는 거임
메가트론이랑 옵티머스 된 뒤에는 전장에서 싸우다 헤이트인터페이스 하게 되는데 그때도 메가트론 늘 그랬듯이 옵티머스 골반 잡아서 고정하고 글로사에 쑤셔지면서 쾌락에 무너지는 옵티머스 얼굴에서 절대 옵틱 안떼고 시선고정할거임 에너존 생성기 되면서 물도 많아졌는지 글로사 끝으로 노드만 살짝 눌러줘도 옵티머스 밸브 안이 흥건하게 젖는게 오라이온 일때 다소 좁고 끈적한 맛이 있던 거랑은 색달라서 메가트론은 재밌음 매트릭스 캐리어이자 풍요의 산증인답게 옵티머스 윤활액에는 순수 에너존 함량도 높아서 ㅂㅃ할수록 메가트론 활력은 더 높아지고 옵티머스 옵틱은 점점 젖어서 흐릿해져 가는데 메가트론 옵틱은 점점 더 새빨갛게 진해지고 불이라도 뿜을듯이 선명하게 타오를거임 근데 디오라일때는 디가 글로사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오라이온도 잔뜨 느끼게 해줬다면 메가옵티 되고는 정말 빨리 길 트려는 목적이랑 윤활액으로 에너존 충전하려는 목적이 더 커서 옵티머스 밸브 몇번 빨아먹은 다음에는 밸브 갖고 장난치고 노는 거 없이 글로사 떼고 밸브에 스파이크 박아넣을거임 옵티머스 티 안내려고 해도 그거에 좀 속상해하는 게 메가트론한테는 다 보이겠지 안그래도 흐릿해진 푸른 옵틱이 더 울망울망하는 거 보고 옛날처럼 웃으면서 스파이크 빼려는 듯이 헤드까지 밸브 입구에 걸릴만큼 뒤로 물렸다가 푸른 옵틱에 희망이 반짝이는 순간 옵티머스 제스테이션 입구씰 다 찢으면서 스파이크 박아넣음
거칠게 쑤셔박았다 뺄때마다 윤활액인지 에너존인지 모를 액체가 밸브랑 스파이크 사이로 흘러나오고 옵티머스는 신음인지 숨넘어가는 비명인지 구분 안되는 소리로 디식스틴 찾으면서 옵틱에서 물을 뚝뚝 흘릴거임 근데 그래도 메가트론은 그 소리 안 들린단 듯이 옵티머스한테 키스 절대 안해줄듯.... 자기 글로사로 녹여먹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같이 즐기고 싶었던 건 오라이온 팍스이고 이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냥 인터페이스용이라고 여기려고 하는거.... 둘다 변해버린 서로에게서 과거를 찾고 여전히 사랑하는데 오해와 몰이해와 애증이 겹쳐서 몸은 철저하게 맞닿음에도 마음은 개같이 지독하게 엇갈리는 거 보고싶다....
디오라 메가옵티 메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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