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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3:03
20241128_오라이온.png

대충 살자... 대충 휘갈겨놓고 롸벗이라고 우기는 나붕처럼... .... 로봇 잘 그리는 센세들 정말 존경함... (Respect)
개붕적으로 반짝이는 눈 & 웃는 표정이 예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오라이온이 딱 그런 타입이라서 요즘 너무 행복해...
근데 이런 조그만 별이 미래 옵대장이 된다는 것도 정말... 후 적폐 욕망 억나더 압해할 뻔;;;



20241128_오라이온1.png

그리고 디가 엄청 옵냐옵냐해서... 오라이온 자신감을 센티넬 탑 씹어먹을 수준으로 올려줬을 거라는 게... 나붕을 미치게 만들어...
자신이 반짝이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이유가 다름 아닌 바로 옆의 친구라는 게 너무 맛있다고...
후 아무리 생각해도 얘네 둘은 서로가 필요하다... 당장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외치고... 콘적스나 맺었으면 좋겠다... 아기부부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