뮼에서는 엘파바는 나쁜마녀인채로 죽음 >> 사실은 죽은척 위장하고 허수아비된 피예로랑 오즈를 떠남
글린다가 오즈의마법사를 추방하고 정황상 오즈를 다스리는 존재가 됨.

이거던데

엘파바는 자신이 나쁜마녀가 아니라는걸 밝히지말아달라고 글린다에 부탁하는것도 그렇고 결국 진짜 위대한 마법사의 능력이 있었지만 단지 피부색 만으로 사회적 핍박을 받고 마녀사냥 당한 엘파바는 명예가 실추된 상태로 오즈를 떠나는 엔딩임 이게 많이 아쉬움 옛날 90년대 스토리라서 그런것같기는한데

명예가 복권대고 사회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자신의 마법적 능력을 인정받고 오즈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나갈수 있는 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 결국 착한마녀로 포장된 글린다만 오즈에 남은게 불호임

배경은 판타지인데 너무 현실적이라 그래야되나 배경은 블링블링 반짝반짝인데 실은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같이 느껴져서....
2024.11.24 15:23
ㅇㅇ
영화 1막 첫 시작이 그래서....바뀔려나 모르겠네ㅠ
[Code: 4a08]
2024.11.24 15: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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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걍 뮼버젼그대로 갈것같긴해...ㅠ
[Code: 3717]
2024.11.24 15:28
ㅇㅇ
모바일
No one mourns the wicked 가사 보면 엔딩 뒤에 그래도 엘파바는 외롭지 않게 되는거니까..ㅠ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거라는 것도 은근히 나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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