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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6:18
자고 일어났는데 살짝 한기가 느껴져서 이불안이 포근한데
그렇다고 이불밖으로 못 나올정도로 춥지는 않은 날씨
샤워하고 나와도 샤워물 따듯했어서 겨울처럼 덜덜 떨면서 옷 입지 않고 
너무 더워서 옷 입는동안에 땀나는것도 아니고
딱 옷 입으면 적당히 상쾌한날씨..ㅠㅠ
바람도 너무 강하지 않고... 하 1년중 320일정도 이랬으면 좋겠다...
2024.05.24 0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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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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