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교주한테서 왜.. 힘겨운 이혼소송중인 이모미가 나는건데..💦💦💦💦💦💦💦💦💦💦 누굴 죽이려고..헉헉 원래 오틴버가 한 처연미 하긴 하지만 이렇게 두툼하고 풀어헤친 느낌은 또 처음이라 색다르다 오틴버행크 개봉전부터 이렇게 맛날줄이야







행크이모 진정한 사랑같은건 애초에 믿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남편놈이랑은 지지고 볶더라도 서로 힘겨울때 어깨 기대가면서 살아갈줄 알았는데 이놈은 힘겨울때 낭떠러지앞에 세워두고 어깨 밀어버리는 새끼였던거임 이모 커리어적으로 슬럼프고 겨론생활에서도 매너리즘 좀 느껴갈때 남편놈이 바람피운거 알아차리고 이혼하자 하는데 이미 남편놈이 자기한테 유리하게 각종 서류같은거 다 꾸며낸 뒤라 위자료는 커녕 집에서 자기 물건 온전히 갖고 나오기도 어려울 지경에 처해버리는거.. 남편놈이 이정도로 지독한 놈일줄 몰랐다가 뒤늦게 아차하고 정신 빠릿하게 차려서 소송전쟁 들어가지만 쉽지가 않아서 이모 몸고생 마음고생 오지게 하겠지 다행히 친구도 도와주고 어찌저찌해서 나중에 이기긴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겨워서 이모 가끔 나사빠져가지고 이상한 행동도 하고 막 그럴거같다 그렇게 막 구르다 결국에는 남편놈 인생 ㅈ되게 해주고 행쇼하는거 보고싶네.. 감독님 이 내용으로도 한번 부탁합니다 아 오틴버가 말아주는 이모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