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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8:44
물론 여기서도 감독이 이야기하고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지만 대중매체에서 맨날 나오는 나는 찐따 인셀남 하지만 내 내면을 보고 사랑해주는 여자는 항상있지 용도가 아니고 진짜 딱 그 반대임
넌 찐따 인셀남. 초라한 능력말고 니 내면만을 보고 무조건 사랑해줄 그런 여자가 있을거라 찾지만 니 본질만 보고 어떤 여자가 오겠냐? 현실을 봐 이 용도임
전편에서 할리라는 추측있었던 옆집 여자도 초라한 남자를 따듯하게 바라보는 예쁜 이웃여자롤이 그사람 존나 기분나빴구요. 쟤네 엄마도 쟤 별로라고 그랬음 증언으로 박살남 여기서 엄마도 그래도 인셀 최후의 보루인 엄마는 널 사랑해 이게 아니고 그놈은 제대로 된 놈이 아니다 까는 포지션이 됨
전편 생각하면 굉장히 신선해서 재밌었음ㅋㅋㅋㅋ 여기나온 모든 여캐가 인셀추켜세우기 클리셰 롤의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음 그나마 다른게 변호사? 그치만 이사람도 승소를 위해서 아서의 본질을 부정함
2024.10.04 1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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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ㅇㅈ
[Code: 77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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